요즘 아이들에게는 뽀로로가 무척 인기가 높습니다.
예전 텔레토비라는 영국 BBC방송 프로그램이 인기였던 적이 있었죠..
프로그램은 아동 심리학자가 착안해서 개발했다고 어떤 기사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같은 내용을 2번씩 연속해서 방송해 주는데, 아이들은 2번씩 보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요즘은 뽀로로가 대세인 듯합니다.
4살된 조카와 함께 마트에 간 적이 있는데, 뽀로로 장식으로 된 수저, 젓가락, 도시락 통, 접시 등을 몽땅 쇼핑 카트에 담더군요 ^^
얼마전에 뽀로로 퍼즐 맞추기와, 뽀로로 DVD를 사 주었습니다. DVD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28,000원 정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Daum Kids 에서 뽀로로를 무료로 보여주더군요.
영어로 된 뽀로로도 있답니다.
3살 정도의 아이의 경우는 영어나 우리말이나 이해하는 수준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조카의 경우에도 현재 영어와 우리말을 함께 쓰기도 합니다.
자기는 아마 둘의 차이점을 잘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음(DAUM) 뽀로로 페이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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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뽀로로를 보실 때에는 이름을 다 외워두셔야 합니다.
뽀로로 퍼즐을 맞출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삼촌왈 "우리 곰 맞춰보자." / 조카 왈 "곰이 뭐야 포비지~"
ㅎㅎ 핀잔을 듣지 않기 위해 이름 정도는 외워두시고 아이랑 같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