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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재고자산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록할 경우에는 계속기록법과 실사법을 사용한다.

계속기록법 - 창고에 몇개 남았나 계산하기 위해 사용된다.
재고실사법 - 지금까지 몇개가 판매되었나 계산하기 위해 사용된다.

계속기록법 : 상품이 들어오고, 판매될 때만 기록
상품이 들어올 때 들어온 금액을 기록한다.
상품이 판매될 때 판매된 금액을 기록한다.
그러면 창고에 남아 있는 상품 금액을 계산하려면 아래와 같이 된다.

남아있는 금액=들어온 금액-판매된 금액

재고실사법 : 상품이 들어올 때만 기록, 회기에 창고에서 상품수를 파악
창고에 가서 남아있는 상품의 수량을 측정한다
매입시에만 매입수량을 기록하고 판매시에는 기록하지 않는다.
판매한 금액을 알아내려면 아래와 같이 계산하면 된다.

판매된 금액 = 매입한 금액 - 남아있는 금액

※ 계속기록법과 재고실사법의 문제점을 예시를 통해서 살펴보자.
예시) 홍길동은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초코파이 10개를 구입했다. 7개를 판매했다. 1개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계속기록법에 의한 재고수량 : 10개 구입 - 7개 판매 = 3개 남음
실제로 남아있는 수량 : 가족이 1개 먹었으니 실제로 남은 수량은 2개다.

계속기록법의 문제점 :
계산에 의한 재고수량은 3개인데, 실제로 남아있는 수량은 2개다.
가족이 소비한 수량(감모수량) 1개 만큼 과대하게 재고수량이 측정됨 ->감모수량 만큼 기말재고수량이 과대

재고실사법에 의한 판매수량 : 10개 구입 - 2개 남음 = 8개 판매
실제로 판매된 수량 : 가족이 1개 먹었으니 실제로 판매된 수량은 7개다.

재고실사법의 문제점 :
계산에 의한 판매수량은 8개인데, 실제 판매된 것은 7개다.
가족들과 소비한 수량(감모수량) 1개 만큼 과대하게 매출수량이 측정됨 ->감모수량 만큼 매출수량이 과대


회계처리 차이 (more를 클릭)
정리 :
 계속기록법은 감모수량만큼 기말재고자산이 과대
 재고실사법은 감모수량만큼 매출수량이 과대

기업회계기준은 계속기록법과 재고실사법을 같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재고자산평가손실과 재고자산감모손실에 대한 회계처리





Posted by 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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